아이손 혜성을 기다리다가, Lovejoy 혜성을 찾아보니
M44, 프레세페 산개성단 옆을 스쳐가는 날이더군요. 바로 확인하고 촬영했습니다.
운좋게도 유성도 하나 작은게 걸려 찍혀서 이미지 살려 담아봅니다.
어느분이 아이손은 훌쭉이, 러브조이 뚱띵이라고 하셨는데.
같은 코마 크기라면, 아이손의 꼬리가 도대체 얼마나 길어질까 라는 즐거운 상상이 가능해 집니다.
# Date : 2013/11/08 새벽
# Location : 경기도 양평군 벗고개
# Equipment
* Mount : Mesu-200
* Telescope : Takahashi E180ED (촛점거리 500mm)
* 카메라 : Nikon D600 (FX모드)
# Exposure
* ISO 3200, 노출 180초, 4장, 노터치가이드, 주변부C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