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작은 대상을 찍기위해서 VC200L 을 장초점 이미지스코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름 가벼운 무게 (6kg 이 안되는 걸로..)에 수차없는 이미지 까지.....정말 괜찮은 녀석입니다만....
포커서가 랙앤피니언 방식이고, 교체도 불가하며, 광축 보정이 어렵고, 경통 뒷쪽이 일방적으로 무거워서 밸런스 맞추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제 바이삭은 모터포커싱 개조까지만 되어 있는데......스파이더 개조를 좀 생각하다 보니 황당한 개조건이 있군요.
관련 링크
국가도메인 de면 독일분인데....바이삭을 트러스로 개조하고, 포커서까지......
기존 장비중 광학계만 살리고 아에 경통/포커서는 아에 새로 만드셨군요.
하아.....멋집니다. 정말...근데 좀 제가 하기 너무 하드하고.
다른 분 개조건을 좀 보고 해보려고 합니다.
http://www.astroimages.at/equipment/equipment.htm 에 보면 3가지 개조(?)이 나옵니다.
1) 마운트링 : 이건 뭐...멋지긴 하지만 고정관측지 및 장비 고정외 운영 어려우니..패스
2) 스파이더 개조 : 정말 멋집니당. 이거 하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를 얇게 해서 밝은 별 주변이 번지지 않게 해주는 거죠.
3) 주경발톱 부분 링 : 컨트라스트 올려주는 역할을 하죠
3)번이야 당장 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검은 색 무광으로 자르면 되는데...)
스파이더 개조건이 정말 끌리네요.
모노 CCD와 DSLR 의 QE 비교
반사망원경 광축 미세조절 with Catseye autocollima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