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사다난했던 2015년 마지막에 나갔던 밤하늘산책의 흔적.
장비설치 Stack.
49분간의 장비설치 타임랩스.
아침. 영하 10도 근방의 날씨에 성에가 붙은 장비.
하지만 새로 장만한 Kendrick 열선 후드 덕분에 경통 내부는 깨끗!
저 하늘하늘하게 얇은 0.5T 카본 더블베인 스파이더가 밤새 맘고생을 시켰음. 텐션 조절구조를 만들어 끼워넣어야 성능이 제대로 나올 듯.
아침 하늘 풍경.
오랜만에 밤하늘과 아침을 즐겼습니다.
서천동 홍회장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