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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예상되서 월요일임에도 나갔다가 좋은 하늘 만나고 왔습니다.

m101 은 북두칠성 손잡이 끝쪽에 위치한 거대 정면 소용돌이 은하 입니다.
은하 중에서는 겉보기 크기가 큰 편 입니다만,  표면광도가 낮아서 소구경/적은 노출로는 좀 어려운 대상이지만
허블 망원경이 찍어놓은 녀석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대상 입니다.

계획했던 주대상을 다 찍으니 23시 좀 넘어서 보니,  이미 겨울철 대상은 서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해서 
단초점 반사로 무엇을 찍을지 고민하다가 잡아봤습니다만, 장촛점 경통이 좀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 Date : 2014/02/03
# Location : 강원도 홍천군
# Equipment
   * Mount : Mesu-200
   * Telescope : Takahashi E180ED, SX off axis guider
   * CCD : StarlightXpress SXVR-H694M (-30C), LRGB필터
# Processing : Pixinsight (Calibration/Stack/Non-linear His/NoiseReduction)
# Exposure  (Total : 180분)
   * Ha : 600 Sec X 9 (1 bin)
  * RGB : 300 Sec X 6 (1 bin, each)

(사진 큽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1600픽셀 사이즈)

M101_LRGB_GWKIM_03Feb20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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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photography

아름다운 밤하늘을 찍은 사진들 입니다

  1. The Pacman Nebular (NGC281) 0 file

  2. 말머리 성운 0 file

  3. IC410 & NGC1893 0 file

  4. IC405 (The flaming star nebular) 0 file

  5. M45, The Pleiades 1 file

  6. The Iris nebular (NGC7023) 0 file

  7. The Rosette Nebular 0 file

  8. NGC7293, The Helix Nebular 0 file

  9. VDB142 in IC1396 0 file

  10. M52 & bubble Nebular 0 file

  11. NGC6888 0 file

  12. M20 & M21 (LRGB) 0 file

  13. M17 (HaRGB) 0 file

  14. M16 HaRGB 0 file

  15. M106 and Friends 0 file

  16. M27 (The Dumbbell Nebular) 0 file

  17. M13 (2nd trial of 2010) 0 file

  18. NGC7000 (북아메리카 성운) 0 file

  19. M8 (The Lagoon Nebular) 0 file

  20. NGC6888 Region (Hydorogen Alpha) 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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