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ky

The Sword of Orion

by Starholic posted Ja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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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자리 삼태성 아래, 대성운 부분을 오리온의 칼 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진하게 찍어보면 가장 화려한 성운기가 정말 진하게 나타나는 지역 입니다.

푸른색 반사성운 부터,  검은 갈색 암흑성운,  붉은색 산광성운,  그리고 진붉은색 Ha 영역까지....

매년 찍어도 항상 새로운 곳이라,  매년 한번씩 찍어봅니다.


작년(2011년) 19회 천체사진 공모전에 이 부분을 찍은 사진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만 (카메라 장비가 다른 녀석이었지요)

http://www.kasi.re.kr/View.aspx?id=notice&page=1&si=False&sn=False&ss=True&sc=False&keyword=&pagesize=20&uid=3486


올해도 찍어보니 또 다른 뭔가가 있네요...흠흠.   처리 좀 잘 해서 다시 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Date : 2012/01/23
# Location : 강원도 홍천군
# Equipment
   * Mount : iEQ-45
   * Telescope : Takahashi E180ed (Focal length : 500mm, F2.8)
   * CCD : StarlightXpress SXVR-H35 (Kodak Kai-11002, -30C), Astronomik LRGB
# Processing : Maxim(Bias/Dark/Stack) / Pixinsight / Photoshop CS4
# Exposure
   * L : 400 Sec X 12,  10 Sec X 12  (HDR Composite with Pixinsight)
   * RGB (Each) : 200 Sec X 6

theSwordofOrion_LRGB_GWKIM_23Jan2012_S.jpg